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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ㅣ2019년 130주년 기념사진전 : Nature's Odyssey전

by *아트래블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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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130주년 기념사진전 : Nature's Odyssey ㅣ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날마다 지붕에 오르는 남자, 알랭 코르뉘(Alain Cornu) 'Sur Paris'  https://artravel.tistory.com/117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전



내셔널지오그래픽 130주년: Nature's Odyssey전 


전시기간 : 2019-06-29(토) ~ 2019-09-27(금)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전시문의 : 02-6000-2503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Nature's Odyssey'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장 사진과 영상 등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 'Nature's Odyssey'는 1990년 무인탐사선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나기 직전,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를 칼 세이건이 'The pale blue Dot' 으로 이름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전



이번 전시는 우주라는 광대한 공간에서 아주 작은 무대 '창백한 푸른 점' 지구가 생명을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는 점을 착안해 전시를 기획하였다. 


'Nature's Odyssey'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기록해온 130년간의 사람과 자연, 환경, 지구와 그 너머 우주까지 총망라하여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인 지구를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자연(自然)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2010년 'LIFE&NATURE'를 시작으로 2012년 '아름다운 기록', 2015년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이렇게 3회의 전시를 거쳐 진행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구와 인류,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또한 세계의 지리뿐만 아니라 과학, 모험, 탐험, 자연, 인류, 역사, 고고학, 생태, 환경, 우주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루는 세계 최고의 종합 미디어로써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예술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http://www.natgeokorea.com/magazine/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