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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here/서울 Seoul

블루보틀 광화문ㅣ블루보틀(Blue Bottle)

by 아트래블* 2020. 8. 17.

블루보틀 광화문점ㅣ블루보틀 (Blue Bottle)


feat. 놀라 플로트 (Nola Float / New Orleans Float)



2019년 5월 성수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삼청동, 역삼동, 압구정동, 한남동에 이어 생긴 블루보틀 광화문점


부근 삼청동점의 화이트벽에 커다란 블루보틀 로고처럼 눈에 띄는 대단한 무언가도 없다. 


건물 외벽에 덩그러니 붙어있는 자그마한 하얀색 바탕 간판 속 블루보틀 하나 뿐..


가게 간판 하나없이 푸른색 병 그림만으로 모든게 설명이 된다.



블루보틀 삼청동점, 그 커피에 反하다  https://artravel.tistory.com/377



블루보틀 광화문 ©Artravel



알고서 부러 가지않거나, 유심히 주변을 살피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긴 나 역시 친구의 이끔이 아니었다면 광화문점이 생긴지도 몰랐을테니까..



©Blue Bottle Coffee Korea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정중앙에 놓인 커피 바와 굿즈 테이블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공간의 비좁음에 적잖은 사람으로 인해 혼잡스러움은 배가 되는 듯 싶다.



블루보틀 광화문 ©Artravel



쉼없이 사람들이 들어온다


인근의 삼청동점보다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종로 그 한가운데에 있는 때문이겠지.



블루보틀 광화문 ©Artravel




블루보틀 광화문 ©Artravel




놀라 플로트 (Nola Float / New Orleans Float) 블루보틀 광화문 ©Artravel



아이스크림의 달달함, 그리고 아이스로 만들어 먹던 맥심커피 맛의 놀라 플로트(NOLA Float)


놀라 플로트 (Nola Float / New Orleans Float)


놀라 플로트(NOLA Float)는 뉴올리언스 커피 위에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을 얹은 메뉴로 뉴 올리언스(New Orleans)를 줄인 'Nola', 액체 위에 띄우다의 의미를 가진 'Float'를 합쳐 만든 메뉴명이다.


  • 블루보틀 광화문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 블루보틀 광화문ㅣ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1층



©Blue Bottle Coffee Korea



©Blue Bottle Coffe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