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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2020 후원회원 날 특집방송

by 아트래블* 2020. 12. 8.

노무현재단 2020 후원회원의 날 특집 유튜브 방송


www.youtube.com/c/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12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재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

한명숙, 이병완, 이해찬, 유시민, 조수진 출연






2020년 노무현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는 가운데 ‘몸은 멀어도 마음은 늘 가까이’ 했던 6만 4천여 후원회원님들의 성원과 지지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그리움의 10년을 넘어 노무현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이며 다양한 추모·기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한 해 재단의 활동을 보고하고 감사를 전하는 2020년 ‘후원회원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특집방송으로 준비했습니다. 12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재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에 접속해 주세요.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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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을 다짐하던 일상이 사라져 더욱 정성스럽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0년 회원의 날 특집방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줄 반가운 분들을 모시고 노무현 대통령과 재단 이야기를 맘껏 나눠보려고 합니다. 

1부 ‘2020 노무현재단’에서는 영상을 통해 재단의 한 해를 살핀 뒤, 유시민 이사장과 조수진 이사가 ‘시민토크 – 코로나시대, 그리고 노무현재단’ 코너를 통해 사업들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또한 노무현 리더십학교 학생과 노무현 장학생, 그리고 ‘2020 시민합창 – 대통령과 함께 부르는 상록수’와 노무현시민센터 특별모금에 참여한 회원들과 인터넷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만납니다.

2부 ‘이사장들’에서는 유시민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재단 역사의 산 증인인 역대 이사장 세 분을 이야기 손님으로 모십니다. 바로 한명숙(1대), 이병완(3대), 이해찬(4대) 이사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전‧현직 이사장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정리하고 2021년을 기약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