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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기내 반입금지 물품ㅣ국제선

by 아트래블* 2023. 7. 8.

항공기 기내 반입금지 물품

 

외국 여행을 가기 전 짐을 꾸리다보면 늘 반복해서 생기는 고민 혹은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이 짐은 가방에 넣어 기내에 바로 타도 괜찮은지, 아니면 반입 불가 물품이라 위탁 수하물로 부칠 것인가에 대한..

 

가장 헷갈리기 쉬운 전자담배, 라이타, 보조배터리 등과 같은 주요 물품에 대해 먼저 답을 내리면 아래와 같다.

 

 

 

1. 담배용 라이타는 1개만, 반드시 휴대하고 기내탑승!

(개수에 상관없이 위탁수하물 처리 불가 / 중국노선의 경우 입국은 가능하지만 출국시엔 불가)

 

2. 전자담배기내탑승! 휴대만 가능 (위탁수하물 불가)!!

 

3.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 탑승! (일반 보조배터리 기준)

 

 

 

바로 위에도 적었지만 대표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태블릿, 휴대폰 등 개인별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가 많아지면서 종종 혼란을 겪는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인데, 용량에 관계없이 위탁수하물로는 보낼 수 없고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야 한다.

 

물론 우리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규격 10000mAh 보조배터리를 의미한다. 요즘은 20000mAh 용량도 나오는데 이 역시 문제 없다.

 

보조배터리 용량이 160Wh를 넘기면 기내 반입이 제한된다고 했는데 10000mAh 보조배터리는 해당 단위로 바꿀 때 38Wh가 되고, 20000mAh 용량의 외장 배터리 역시 해당 단위로 바꿀 때 76Wh 기 때문에 기내 반입이 가능한 것이다.

 

 

그 밖에도 노트북은 기내 반입이 되는데 노트북 충전기(반입 가능)는 들고 타는지 캐리어에 넣어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하는지, 혹은 맥가이버칼이라 부르는 만능칼(무조건 반입불가)식염수(100 ml 이내의 양을 별도 용기에 담아 투명 플라스틱백에 넣어서) 등을 들고 비행기를 타도 되는지 등에 대한..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한 이미지들을 참조하면 될 듯 싶다.

 

 

다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는 너무 뻔한, 그래서 가끔 간과하 공항이용 팁 하나!!

위탁수하물로 부치는 캐리어 맨 앞 지퍼 같은 곳에 접으면 손바닥만하게 되는 보관 가능한 휴대용 천가방 혹은 장바구니를 늘 넣어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여행시 짐 부칠 때 캐리어 무게가 초과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 그 휴대용 천가방에 캐리어 속 무게 나가는 짐, 물론 반입 가능한, 예를 들어 책 같은 것만 얼른 빼서 휴대용 가방에 넣어 무게를 맞추어 짐을 부치곤 휴대용 가방을 들고 탑승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국제선ㅣ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것과 반입할 수 없는 것

 

 

 

 

 

 

 

 

ex. 국제선ㅣ기내 반입 가능 물품 vs 반입 불가 물품 

 

 

 

 

  1. ※1: 100ml 이하의 용기에 넣은 액체류 (단, 라이터용 충전가스 등 기내반입금지품은 제외)로 용기 1리터 이하의 재밀봉가능한 투명 플라스틱제 지퍼백에 여유를 갖고 넣은 경우는 반입할 수 있습니다.
  2. ※2: 보안검색시에 반입할 수 없습니다만 보안검색 후 국제선 제한구역내에서 구입하신 것은 기내로 반입가능합니다.
  3. ※3: T자형 면도기는 반입 가능
  4. ※4: 라이터(터보 라이터 등 프리 믹싱 라이터를 제외)와 성냥은 합쳐서 1인 1개까지 기내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5. ※5: 의약품으로 취급하므로 기내에서 필요로 하는 양에 한하여 기내로 반입가능합니다.
  6. ※6: 용량이나 갯수에 따라 반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수하물 운송제한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