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첫 구입, 그 든든함이란..
공적마스크, 첫 구입 어찌보면 헝겊 혹은 부직포 조각에 불과한 마스크지만 우리 모두는 그 작은 보호막 안에서 큰 안도감을 느끼며 살고 있는 듯 싶다. 운좋게도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황사 대비용으로 마스크를 대량 구매했었기에근 두달여 지속됬던 마스크 대란에서 늘 한발짝 비켜 서 있었는데 이제는 마스크 구입하려 줄 서기는 커녕 아무때고 가서 살 수 있는 때가 되었다기에한번쯤은 공적마스크를 구입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약국에 가서 마스크 2매를 구입했다. 마스크 따위(?) '언제든 구할 수 있다' 든든함과 또 많은 국민들의 인식변화도 한몫을 했지만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했던 것은 결국 차근차근 그 변화가 눈에 쉬이 보일만큼 국가와 국민간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패러다임이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