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가게 그리고 교다이야ㅣ당산
한국식 우동을 꿈꾸는 소박한 당산동 '동네 우동가게' 가격 ★★★★맛 ★★★☆서비스 ★★☆ 당산역 인근, 정확히는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그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우동가게' 는 주인 홀로 주방을 지키는 1인 식당으로, 아는 이들은 알겠지만 합정동 유명한 우동집 교다이야의 형제 식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합정동] 합정 교다이야, 미슐랭 우동 https://artravel.tistory.com/193 가게를 오픈하고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온라인은 물론 부근 직장인과 동네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동 맛집으로 유명해진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자가제면을 하지만 수타면만을 고집하는 교다이아와는 달리 1인 식당이기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내고자 기계로 면을 뽑아내며, 면의 굵기 역시 교다이야나 보통의 여느..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