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힐튼 호텔 오션뷰 프리미어룸, 역시 오션뷰!
부산에 온다면 다시 오고 싶은 힐튼 부산 호텔 때에 따라, 나이에 따라 여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진다. 예전 기억하는 호텔은 여행 중 그저 잠시 쉬고 잠을 자는 공간이었다면, 지금의 호텔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행의 목적지가 되어주는 듯 싶다. '목란' 힐튼 부산 https://artravel.tistory.com/409 힐튼 호텔 오선뷰 프리미어ㅣ힐튼 호텔 부산, 그 첫인상 사실 부산이나 기장, 예전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여행지는 더는 아니다. 우리나라 제 2의 도시답게 비싼 숙박 비용과 음식, 그리고.. 무튼 해외여행시 드는 항공권만 아니라면 그리고 모두의 발목을 잡고 있는 '코로나' 만 아니었어도 아마 지금 있을 곳은 방콕 혹은 런던 골목 어디쯤이었으리.. 그럼에도 1년에 한번은 봉하마을을 다녀오는..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