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 스카이 허브라운지 (SKY-HUB 라운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운영 중지되었던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스카이허브 라운지가 올초부터 운영 재개되었다.
국내선도 아닌 국제선의 경우 지루하리만큼 오랜 대기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번처럼 공항에 일찍 도착해 탑승때까지 남는 시간들을 편안히 보내기엔 공항 라운지 만큼 좋은 곳은 없는 듯 싶다.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면서부터 이미 여행은 시작된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https://artravel.tistory.com/166
[공항라운지]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제2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ㅣ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새로 지어진 터미널2의 멋드러진 모습도 아니고 대부분의 체크인 카운터가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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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심사대를 나와 면세점 구역으로 나오면 바로 왼편으로 위치한 라운지가 눈에 들어온다.
아침 6시반부터 오픈하기에 이른 시간 공항에 도착하는 경우 잠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 라운지엘 LOUNGE L https://artravel.tistory.com/225
인천공항 라운지 라운지엘 LOUNGE L ㅣ 터미널2
인천공항 라운지엘 LOUNGE L ㅣ서울 인천 국제공항 (Seoul Incheon Intl) (터미널 2) 마티나 라운지 1터미널 https://artravel.tistory.com/142마티나 라운지 2터미널 https://artravel.tistory.com/224인천공항 탑승동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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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의 규모에 맞은 크기의 스카이허브라운지는 엔데믹 이후의 늘어난 항공 수요을 감당하기엔 조금 좁아보였다.
물론 인천공항도 아닌 김포공항 국제선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되는 사이즈긴 했다.
라운지의 아담한 사이즈 만큼이나 음식의 가짓수는 심플해도 보였지만 아쉽지 않을 정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샐러드, 콜드 & 핫 푸드, 주류, 음료 등 이른 시간 공항에 도칙해 두시간 남짓 시간을 보내기에 준비된 음식료는 모자람 없어보였다.
입구쪽에는 안마의자도 한대 놓여있었다.
거의 사용하는 이들은 없어보였지만.
막상 가면 누릴 것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안가면 혹은 못가면 아쉬울 공항 라운지
허나 PP 카드가 없다면 굳이..
PP 카드가 있어서 별 부담없이 이용 한다지만, 유료로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하자면 '굳이' 라고 말하고 싶다.
그게 요즘의 공항 라운지 서비스 수준이 아닐까 싶다. 호텔 클럽 라운지 서비스도 별 반 차리 없지만.
이용 조건.
- 회원 본인 라운지 무료 이용
- 동반자의 경우 2인까지 1인당30,800원으로이용 가능
이용 시간.
06:30 ~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