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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오른 세월호 다큐 'In the Absence (부재의 기억)' 제92회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오른 세월호 다큐 'In the Absence (부재의 기억)' 영화 '기생충' 의 제92회 아카데미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쁜 소식에 잠시 잊은 사실이 하나 있다.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세월호 관련 다큐 -이승준 감독(PD 감병석)의 다큐멘터리 'In the Absence (부재의 기억)' 이 바로 그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더불어 한국영화 최초의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공동기록.. 가슴 먹먹해지는 이야기, 아니 너무나 아파 마주할 적마다 힘든 이야기.. '세월호' 다큐 초반에 나오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차마 더 볼 수가 없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람 갖게끔 하는 일 가운데 하나.. 참고로 단편 다큐멘터리 후.. 2020. 1. 14.
조국수호 검찰개혁ㅣ10월 12일 촛불집회 '서초대첩 최후통첩 티저영상' 조국수호 검찰개혁ㅣ10월 12일 촛불집회 '서초대첩 최후통첩 티저영상' 이제 다음은 문대통령과 조국장관에게 맡기고 잠시 지켜보았음 한다. 어차피 현실적인 개혁의 키는 문재인 정부에게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문재인정부에 검찰개혁의 당위성과 힘만 실어주는 것으로 일단은 성공한 것이다. 이 건은 탄핵 때처럼 집회를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건은 아니라 생각한다. 서너달 한다고 검찰 놈들이 사표 쓸 양심있는 놈들도 아니고 자체적으로 개혁할 놈들도 아니기에.. 결국 우리가 해야할 일은 지금 정부에 개혁의 동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개혁은 문재인 정부가 제도권내에서 잘 이뤄내리라 믿는다. 물론 지켜보다 다시 검찰이 개같은 짓 하면 다시 모이면 된다. 2019. 10. 8.
[검찰개혁 촛불집회] 오마이뉴스가 찍은 10월5일 서초집회 오마이뉴스가 찍은 10월 5일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이젠 토요일에 서초동에 갈 때 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정말 많은 분들로부터 나 또한 에너지를 받고, 감동을 받아온다. 또다른 한 주의 살아갈 힘을 충분히 충전해 오는 것만 같다. 정말 무어라고 정의하거나 표현하기 힘든 우리들의 이 모임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배운다. 2019. 10. 6.
서초동 촛불집회ㅣ가자, 서초동으로! 오늘은 검찰개혁 하는 날! 서초동 촛불집회ㅣ가자, 서초동으로! 오늘은 검찰개혁 하는 날! 오늘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촛불로 새로운 검찰을 세우는 날이다. 2019. 9. 28.
조국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한 조언 조국 장관의 글처럼 이렇게 미리 알고 잘관리했어도 주변인들을 전부 다 죽도록 털고, 그래도 안나오면 없던 죄를 만들어 죽이겠다는 검찰놈들의 행태가 진저리난다. 독립투사들 가족 이웃 친지 다 잡아다가 고문해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던 일제시대 일본 순사놈들 하는 짓과 한치도 바뀌지 않아 더 화가 치민다. 지금이 일제시대 일본 앞잡이들과 일본인들에게 고통받는 국민들과 무엇이 다를까.슬프고 화나지만 오히려 더 정신차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촛불을 높이 들어야 할 때다. 취임하신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축하의 인사가 아닌 경고의 간언(諫言)을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새 정부가 밝힌 10대 국정과제가 현 단계 우리 사회의 혁신을 위해 온전히 실현되기를 고대하는 사람 중의 .. 2019. 9. 21.
[정치검찰언론플레이] 국개의원과 기레기 불법에는 둔감하고 정서, 도덕심에만 예민한 사람들, 그것도 한쪽에게만... 다른 한쪽은 너무나 당연히 프리패스 그 삽질, 나경원과 황교안 자식들 향할 생각은 없는가?!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수의 원글 내가 재직하는 학교는 몇 년 전부터 수시 100%로 학생을 뽑고 있다. 이전 정부들의 권고사항이기도 했지만, 우리 학교의 학생 선발에 더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는 수학능력고사 시험 점수에 초점을 맞추는 정시의 비중을 늘리라고 권고하여 다시 조정 중이다. 정부가 방침을 바꾼 것은 정시가 더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여론 때문이다. 얼핏 보면 똑같은 오지선다 문제 풀기 경쟁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리는 방법이 더 ‘공평’하다. 하지만 그 공평은 수영선수를 달리기로 뽑는 것과 같은 이상한 공평이고, 그 ..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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