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ㅣ국립중앙박물관 한국과 영국 수교(1883년)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다.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전시한다. 아마 영국 내셔널 갤러리 웨스트윙이 공사중이어서 해당관에 있는 작품들 공간확보(?) 차원의 해외전시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인지 작가별 한 작품만이 전시될 뿐이다. 그나마 대표작도 아닌.. 꼭 많은 작품수가 전시의 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빈약해도 보이는 전시 작품수에 적잖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10월 27일(일)까지 열리는 고대 지중해 문명의 한 축이었던 에트루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ㅇ 전 시 명 :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ㅇ 전시기간 : 2019. 7. 9.(화) ~ 2019. 10. 27.(일) ㅇ 전시요금 : 성인(26세 ~ 65세) 9,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8세 ~ 25세) 5,000원 ㅇ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 시 품 : 신전 페디먼트, 석관, 청동상, 도기, 금제 장신구 등 300여점 에트루리아는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100년경까지 이탈리아 반도 중북부 지역에 있던 고대 국가로 기원전 8세기 이 곳에서 12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이루어 왔다. 현재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