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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노무현 시민센터 후원하며 서신·금일봉 전달' 文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꿈은 시민과 함께 역사 진전시키는 것"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 후원하기 http://simincenter.knowhow.or.kr/index.php?location=donation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 후원, 관련글 https://artravel.tistory.com/26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노무현재단이 건립하는 '노무현시민센터' 후원 의사를 밝히며 금일봉과 서신을 재단 측에 전달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이 보낸 서신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서신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은 시민들과 함께 역사를 전진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시민들의 공간이다. 시민들이 일궈온 역사를 .. 2019. 5. 9.
김복동 할머니 편히 영면하시길...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김복동 할머님. ▲ 문재인 대통령이 찾아서 영정앞에서 큰 절하시는 모습을 보니 할머님 위대함이 크게 다가온다. BBC, 김복동 할머니 조명.. BBC가 장문의 부고 기사로 김복동 할머니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유명한 정치인도 아닌, 유명한 과학자도 아닌 저 한반도 남쪽의 90세가 넘은 노인의 죽음에 대해 BBC가 그의 일생을 따라가며 되짚어내고 그의 죽음의 의미를 온 세계에 상기시킨 것이다. 그의 죽음과 삶을 되살리며 BBC는 일본의 전쟁 범죄와 사과하지 않는 파렴치함에 대해 전 세계에 알렸다. BBC는 그 가해자 일본에 대해 김복동 할머니가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까지 강한 분노를 표시하며 '절규하며 죽었다'고 전했다. BBC는 3일 'Obituary: .. 2019. 2. 7.
문재인 대통령의 '도시락 배달' 결식아동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설맞이 '도시락 배달' '정치란 본래 멀리 있어야 할 것이 아니다' 를 몸소 실천하고 가르쳐주시는 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이어 "전시행정이라고 욕을 하든, 깜짝쇼라고 비아냥대든… 이런 행보를 간절히 바랐었고, 그래서 반갑고 고맙고 눈물난다"며 "대통령이 직접 노숙인도 만나고 독거 어르신도, 미혼모를 찾아주고 챙겨주는 것, 꿈 같은 얘기지만 이따금이라도 그러셨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다른 것 다 못해도 좋다. 이것만으로도 무조건 지지하고 존경하고 감사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는 국민들 고통을 어루만지기 위해 존재한다. 그 어떤 정책도 국민 한 사람 생명을 .. 2019. 2. 3.
문재인 대통령, 지방선거 이후 첫 수석보좌관회의 내용 2018. 06. 18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오늘 열린 수보회의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내부망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청와대 모든 직원이 회의를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에 대해 민정수석실에서 열심히 감시해 줄 것과, 민정수석이 중심이 되어 청와대와 정부 감찰에서 악역을 맡아 줄 것, 그리고 지방권력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해 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 2기가 가져야 할 세 가지 기조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첫째는 겸허한 정부 둘째는 민생에서 성과를 내는 정부입니다. 셋째는 혁신하는 정부입니다." 다음은 김의겸 대변인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 전문입니다. [브리핑 전문]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18. 6. 19.
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졌다 1895년 12월 28일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 ‘열차의 도착’을 상영했을 때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의하면 관객들은 다가오는 열차에 놀라 몸을 숨겼다고 한다. 그 만큼 충격적으로 다가온 50초짜리 영상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소동은 현대 영화의 기원이 됐다. 처음 접한 것에 대한 호기심과 경외, 관객들은 몸을 가만 둘 수 없었다. 2018년 4월27일 2018 남북 정상회담 특별취재팀에 포함된 기자는 도저히 한 줄 기사도 쓸 수 없던 시간이 있었다. 오후4시41분. 킨텍스에 마련된 대형 프레스센터 대형 영상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4월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천천히 판문점 도보다리 위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도보다리 한켠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들리는 것은 새소리였.. 2018. 4. 29.
2018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에 봄이 오다' 2018 남북정상회담"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Too good to be true" 남북한이 자유로운 교류와 왕래가 가능한 두 개의 독립된 체제가 되는 것만으로도 지금 현실과 비교해보면 통일로 가는 큰 걸음 몇발자욱은 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를 굳게 믿어본다. 우리의 대통령, 문재인을..!! 가슴 벅차고 꿈만 같은 하루이자,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에 잠시 울컥했던 하루다.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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