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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3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ㅣ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①ㅣ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수학을 잘하는 예술가,도서관 사서로서 2년여 직업을 가졌던 예술가,체스를 좋아하고 체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예술가,움직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그리기 시작한 미술가. 바로 오늘날 현대예술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위대한 예술가로 항상 손꼽히는 작가 가운데 한명인 프랑스의 예술가 앙리 로베르 마르셀 뒤샹(Henri Robert Marcel Duchamp) 의 이야기이다. 많은 작품이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마르셀 뒤샹의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오는 4월 7일까지 열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3개월만의 국립현대미술관 방문이었음에도 이전 전시들에 비해 작품의 구성이나 성격으로 인해 다소 무겁게 느껴졌던 전시였다. ▲ 국립현.. 2019. 1. 29.
[국립현대미술관] 하룬 파로키–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하룬 파로키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독일 영화 및 비디오아트의 거장 하룬 파로키 회고전 편하게 누워 미술작품을 볼 수 있다면.. 또 그런 곳이 있다면..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가면 그런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개요] 국립현대미술관은 영화와 세계에 대한 사유를 바탕으로 혁명적인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던 현대영화사의 중요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로 재구성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 (2017)를 개최하였다. 2018년 올해는 강대국의 패권경쟁 구도 속에서 요동치는 한국과 동아시아의 정세, 전체주의의 망령들이 출현하는 오늘의 세계 속에서 독일 작가 하룬 파로키의 비판적 해체의 목소리를 불러오고자 한다. 독일의 영화감독이자 미디어아티스트.. 2019. 1. 20.
[국립현대미술관]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How little you know about me "우리는 아시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난 3개월간 국립현대미술관이 우리들에게 던졌던 질문이다. 아쉽게도 내일 7월 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인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이번 전시는 아시아를 지리적 구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문제 인식과 방법론을 마주하기 위한 비평적 관점 차원에서 접근했던 전시로 기억될 것이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국제적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본격 가동하는 '아시아 집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던 '당신은 몰랐던 이야기' 전시는 '우리는 아시아를 무엇으로, 그리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시아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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