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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2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경기 1분전 그리고.. 재밌기도 했지만, 찬찬히 읽다보니 번역과 원문은 역시 건널 수 없는 적잖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하는 기사 내용이었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번역의 느낌이 난다고 할까.. 기사 내용이야 어찌되었든 조금 뒤 시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독일도 없고, 아르헨티나도 없고, 이탈리아도 없고, 네덜란드도 없고, 스페인도 없는 꽤나 밋밋한 경기가 될 듯 싶다. 암튼, 내가 생각해본 세 단어로 정리해본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이란 'His clumsy trick' 이다.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세 단어는 무엇일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을 세 단어로 정리했다. 한국은 '너무 늦은 톱 뉴스(Headlines too late.. 2018. 7. 6.
손흥민 'Here comes The SON' Photograph by Adam Ferguson for TIME 아래 장문의 영문글은 비틀즈의 명곡 'Here comes the sun' 을 패러디 한 'Here comes The SON' 이라는 타이틀과 인상적이고 강렬한 모습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을 표지모델로 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의 기사내용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기 전 이달초에 이뤄진 인터뷰 기사다보니 조별리그가 끝나고 한창 16강전이 벌어지는 지금 현재와는 전혀 다른 결과의, 희망이 가득했던 지난 인터뷰 내용이라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는데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더해졌지만 말이다. 표지의 좌측 아래쪽에는 손흥민은 ‘한국 축구에 영광을 선사하기를 꿈꾸고 있다(SON hopes to bring glor..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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