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12

서울시립미술관(SeMA) '에이징 월드'(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서울시립미술관(SeMA) '에이징 월드'(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전시회명 서울시립미술관(SeMA) '에이징 월드'(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SeMA)전시시간 2019. 08. 27 - 2019. 10. 20ㅣ화~일 오전 10시~오후 8시(주말 오후 7시까지) 관람료: 무료참여작가 SMSM (Sasa[44], 박미나, 최슬기, 최성민), 나탈리아 라사예 모리요, 로렌 그린필드, 박은태, 삼프사 비르카예르비, 안나 비트, 안네 올로프손, 오형근, 옵티컬 레이스, 와이즈 건축, 윤지영, 이모저모 도모소, 이병호, 일상의실천, 커먼 어카운츠 『에이징 월드』는 '노화' 및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고령화 문제, 특히 한국 .. 2019. 9. 15.
덕수궁 & 국립현대미술관 - 서울 야외 프로젝트『기억된 미래 UNEARTHING RUTURE』 덕수궁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 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 UNEARTHING RUTURE』' 전시회명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 UNEARTHING RUTURE』'전시장소 덕수궁전시시간 2019. 09. 05 - 2020. 04. 05 참여작가 스페이스 파퓰러(라라 레스메스, 프레드리크 헬베리), CL3(윌리엄 림), 뷰로 스펙타큘러(히메네즈 라이), OBBA(곽상준, 이소정), 오브라 아키텍츠(제니퍼 리, 파블로 카스트로) 2012년과 2017년 총 2회의 전시기간동안 거의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다녀간 현대미술의 향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덕수궁 야외 프로젝트》의 뒤를 이어 열리는 '국립현대미술관(MMCA) &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기억된 미래 UNEART.. 2019. 9. 12.
제주도립미술관ㅣ제주를 담다 제주를 담다ㅣ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청에서 자동차로 10분 남짓 거리,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가는 시 외곽 중산간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있어 이 일대는 오르막을 차가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일명 '도깨비 도로' 혹은 '신비의 도로', 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비양도, 제주 하늘에서 바라보다 https://artravel.tistory.com/434 그림에 대한 혹은 미술관에 대한 편견은 잠시 접어두라고 말하고 싶다. '무슨 제주에 여행가서까지 미술관이야..' 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막상 『제주도립미술관』이 한라산 북쪽 산 중턱 구릉지에 자리하는 그 풍경을 보게 된다면, 가끔은 이래 뜬금없을 것만 같은 정적인 여행도 분명 좋아.. 2019. 8. 8.
제주도립미술관ㅣ제주작가 조명전 <99+1> 제주작가 조명전 ㅣ제주도립미술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가는 시 외곽 중산간 지역,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오르막을 차가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깨비 도로' 혹은 '신비의 도로' 부근에 위치한 『제주도립미술관』 한라산 북쪽 산 중턱 구릉지에 위치한 제주도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 기념해 마련한 제주 작가 조명전, '99플러스1'. 초대작가 99명에 더해진 '1'은 관람객으로 제주 예술문화는 작품과 도민의 만남으로 완성된다는 뜻으로 은근 이름부터 멋스러움이 담겨있는 전시다. 폭풍의 화가로 불리는 고 변시지 화백부터 제주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청년작가들까지 언 100년간의 제주 미술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사실 '제주도' 하면 우리에겐 그저 우리나라 최남단의 관광지.. 2019. 7.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