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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3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ㅣ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10월 27일(일)까지 열리는 고대 지중해 문명의 한 축이었던 에트루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ㅇ 전 시 명 :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ㅇ 전시기간 : 2019. 7. 9.(화) ~ 2019. 10. 27.(일) ㅇ 전시요금 : 성인(26세 ~ 65세) 9,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8세 ~ 25세) 5,000원 ㅇ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 시 품 : 신전 페디먼트, 석관, 청동상, 도기, 금제 장신구 등 300여점 에트루리아는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100년경까지 이탈리아 반도 중북부 지역에 있던 고대 국가로 기원전 8세기 이 곳에서 12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이루어 왔다. 현재의 우.. 2019. 7. 21.
[서울시립미술관] 주고받는 모서리 “미술관을 재료로 공간을 탐구하는 ‘주고받는 모서리’展” 공간 전체를 재료로 사용하는 작가 오종은 실, 낚시 줄, 쇠/나무 막대, 연필선과 같은 가는 선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여 균형과 긴장을 이루는 비물질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작가 오종의 전시회다. 서울시립미술관은 공간을 경험하는 새로운 감각과 인식을 모색하고자 《주고받는 모서리_오종의 공간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본 전시의 제목 ‘주고받는 모서리’는 특정 장소를 읽고 하나의 점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입체를 만들어나가는 작가의 작업방식과 태도를 집약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전시는 작가의 시공간을 사유하는 과정과 관람객의 움직임이 상호 교차하여 완성된다. 전시 범위는 3층 프로젝트 갤러리를 중심으로 채광이 들어오는 통로와 관람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2층 엘리베이터.. 2018. 6. 30.
[국립현대미술관] 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展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내가 사랑한 미술관>展 추억을 간직한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옛 궁궐 덕수궁, 그 안에 자리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는 '내가 사랑한 미술관 : 근대의 걸작' 展서울 국립현대 미술관 전경 전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게 될 좋은 기회이자 건물 자체가 곧 작품으로 탄생한 미술관을 마주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근대 유화부터 1980년대 민중미술을 거쳐 2000년대 영상설치까지 근현대 미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립 현대 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시작해서 돌담길 옆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끝내면 가장 이상적인 동선이 된다. 물론 시립미술관에서 시작하는 반대의 동선 역시 상관없다. 또한 展 전시 안내의 오디오 가이드는 배우 박건형이..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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