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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2

문재인 대통령, 지방선거 이후 첫 수석보좌관회의 내용 2018. 06. 18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오늘 열린 수보회의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내부망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청와대 모든 직원이 회의를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에 대해 민정수석실에서 열심히 감시해 줄 것과, 민정수석이 중심이 되어 청와대와 정부 감찰에서 악역을 맡아 줄 것, 그리고 지방권력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해 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 2기가 가져야 할 세 가지 기조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첫째는 겸허한 정부 둘째는 민생에서 성과를 내는 정부입니다. 셋째는 혁신하는 정부입니다." 다음은 김의겸 대변인의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결과 브리핑 전문입니다. [브리핑 전문]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18. 6. 19.
2018년 6월, 여름의 문턱에서 마주하는 미술 전시 사카모토 류이치 Ryuichi Sakamoto : Life, Life 일본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가이자 너무나도 잘 알려진 현대음악가인 사카모토 류이치는 1987년 개봉한 영화 ‘마지막 황제‘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고, 이후 골든글로브상, 그래미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남한산성’ 등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에 삽입된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Merry Christmas Mr. Lawrence)’를 작곡한 가장 성공한 현대 음악가 중 한 명이다. 그가 한국에서 데뷔 40주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사카모토는 미디어 아티스트 알바 노토와의 라..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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