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7. 20:00ㆍgo there
마티나 라운지ㅣ
인천공항 제1터미널 - 서편라운지(43게이트 부근)
Matina Lounge a
t Seoul Incheon International
마티나 라운지ㅣ인천공항 2터미널 라운지 https://artravel.tistory.com/224
인천공항 1터미널에 여러 공항라운지가 있지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때도 장소만 넓고 음식이 빈약한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기 보다는, 공간은 협소해도 이 곳 마티나 라운지를 주로 이용한다.
개인적으론 좁은 동편 라운지보다 보다 넓은 서편 라운지를 선호한다.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글은 바로 위 링크글 참조)
[공항라운지] 도쿄 하네다공항 국제선 JAL 사쿠라 라운지 https://artravel.tistory.com/187
[공항라운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https://artravel.tistory.com/166
[공항라운지] 인천공항 탑승동 스카이 허브라운지 SKY HUB LOUNGE https://artravel.tistory.com/135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동편 (11~12번 게이크 중간) 마티나 라운지 서편 (43번 게이트)ㅣ Matina Lounge
Matina Lounge (Terminal 1)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물론 제 1터미널 이용시에 한해서이고,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이 생긴 이후로는 T2 이용시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만을 이용하고 있다.
본인 포함 동반 2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했던 최고의 신용카드인 '롯데 골든웨이브 카드' 신규 발급이 중단된 이후 현재는 대부분의 카드 소지자에 한해서만 '마티나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200여개의 신용카드 및 제휴 PP카드 (Priority Pass) 정도가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식탁과 의자가 있는 식당으로 싱글룸 형태로 되어있는 마티나 라운지는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은 되지만, 여느 라운지처럼 휴식을 취하거나, 잠시 잠을 청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편안한 좌석들은 없다.
좌석은 총 70석이라고는 하지만, 아래 사진에도 나와있듯 4인 또는 다인 좌석으로 이뤄진 테이블 비중이 높아, 보통 1인 혹은 2인 이용객이 많은 추세를 감안하자면 사람은 많지 않은데 막상 빈좌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살짝 대기를 할 때가 많다.
물론 아침 식사 시간을 제외한 비수기나 여유있는 시간대에는 여느 공항 라운지처럼 여유가 있긴하다.
음식은 양적, 질적으로나 근처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나 아시아나 등의 다른 공항 라운지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개인 취향이나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어느 공항라운지든 라운지 음식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 퍼스트클라스 라운지라면 또 모를까..
Good : 여타 동급 라운지에 비해 좋은 음식 구성
Bad : 라운지 시설의 협소함, 휴게실용 의자의 부족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동편 (11~12번 게이크 중간) 마티나 라운지 서편 (43번 게이트)ㅣ Matina Lounge
Matina Lounge (Terminal 1)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동편 (11~12번 게이크 중간) 마티나 라운지 서편 (43번 게이트)ㅣ Matina Lounge
Matina Lounge (Terminal 1)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ㅣ인천공항 제2터미널 라운지 https://artravel.tistory.com/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