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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rtravel/no scribbling

20190416 세월호 5주기, 광화문에서

by *아트래블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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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언제쯤에나 노란리본을 떼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언제까지다 라고 단정 내린 적은 없지만, 

기억하는 무게감은 어쩔 수 없이 조금씩 옅어지겠지만 

리본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든 아마 사는 동안은 그러지 않을까 싶다.


5월이 되면 봉하마을로 향하는 발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