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봉하음악회>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일시 8월31일(토) 오후 6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참여 조정래 · 유시민 · 이승환 · 한영애 · 육중완밴드 등 출연
2010년 작은음악회로 시작된 봉하음악회가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1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9 봉하음악회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0년을 갈무리하고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인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야심차게 준비하였습니다.
조정래 작가와 유시민 이사장의 봉하대담
"천년의 질문, 봉하에서 묻고 답하다"
깊이 있는 질문과 명쾌한 이야기로 채워질 봉하대담 ‘천년의 질문, 봉하에서 묻고 답하다’는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더불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과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고민을 조정래 작가와 유시민이사장의 대담으로 풀어갑니다.
육중완 밴드,한영애 그리고 이승환
이번에도 변함없이 봉하음악회의 송해, 윤희석씨가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신선하고 따뜻한 무대로 모두의 마음을 녹여줄 ‘우창수와 개똥이 어린이예술단’과 별빛이 내린다로 봉하마을을 샤랄라하게 만들 ‘안녕,바다’가 첫 무대를 책임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사랑한 노래 ‘어머니’를 함께 불러줄 육중완밴드와 봉하의 가을밤에 어울리는 한영애, 설명이 필요 없는 이승환의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19 봉하음악회> 봉하열차 신청안내
8월 31일(토) 서울 ↔진영 왕복봉하열차
서울역, 영등포역, 수원역, 천안역, 대전역 경유
노무현대통령 탄생 73주년 기념 '2019 봉하음악회'가 8월 31일(토)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특별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봉하열차는 8월 31일(토) 오전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 수원, 천안, 대전을 지나 봉하까지 왕복하는 임시특별열차(무궁화)입니다. 참가비는 서울 67,600원, 영등포 66,600원 수원/천안/대전 63,600원으로 구간별 운임료의 차이가 있으며 장애인(1~3급)과 어린이 (선착순)40명에게는 공공할인이 적용되니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참가비에는 왕복 운임과 셔틀버스(진영역↔봉하마을), 점심 도시락과 생수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신청은 ‘천안역 기차여행 플러스’(cafe.naver.com/cheonan7788)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전화신청 불가). 신청은 모두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2일 이내 입금 (2일 초과 시 자동 취소)하셔야 합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05-101-550753 한국철도공사 천안역’이고, 입금 시 반드시 ‘신청자’와 ‘입금자’ 이름을 동일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열차운행 : 코레일 천안역 041-557-7788
- 노무현재단 회원·시민사업팀 1688-0523(내선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