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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짜리 신라호텔 케익,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by 아트래블* 2024. 11. 26.

40만원짜리 신라호텔 케익 -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비싸다는거 합리화 시키기 위해
이런 저런 비싼 재료 다 구겨 넣은 느낌

 

신라호텔 케익 -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지난해 특급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30만 원)였던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는 업그레이드해 가격이 40만 원으로 33.3% 올랐다. 

 

최고급 블랙 트러플 중 향과 맛이 가장 뛰어난 겨울 트러플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트러플 양을 지난해보다 25% 늘렸고, 케이크 내부는 트러플 크림과 트러플 슬라이스, 밀푀유, 초콜릿 가나슈 등을 쌓아 케익을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처럼 모든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시는 황금'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을 사용해 단맛과 함께 숙성된 과일 향을 맛볼 수 있다.

>> 40만원이 된 주된 요인일 듯

 

거기에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아트워크 라즈베리 초콜릿 장식을 더했는데 쇼콜라티에가 라즈베리 초콜릿을 하나씩 손으로 붙여 선물상자의 리본 장식으로 형상화해 화려하게 꾸몄다.

 

케이크는 12월 한 달간 판매한다. 26일부터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다이닝 예약 메뉴 또는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한정 수량만 판매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