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rtravel214 돈 달라는 남자 '박주민' 의원, 또 다시 돌아오다 다시 한번 후원금 모금에 나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많이 보태지는 못하지만 이번에도 꼭 완판 성공해서문재인 정권의 성공과 안팎으로 쌓여있는 적폐 청산을 꼭 이뤄내기를..!! 아래는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에 영상과 함께 올라온 글이다. 돈 달라는 남자 박주민,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정치에는 현실적으로 비용이 듭니다.그래서 작년에 여러분께 돈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그 요청에 부응해 정말 많은 분들이 저의 정치 후원금을 가득 모아주셨습니다. 그 돈 정말 잘 썼습니다.그래서 정치후원금을 많이 쓴 정치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염치없지만 또다시 여러분들께 정치후원금 부탁드립니다.이번에도 후원해주신다면 정말 잘 쓴 뒤에, 그 사용 내역을 구체적으로 소상히 밝혀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 2018. 8. 7. 아보카도 키우기, 12주 후. '재크와 콩나무' 처럼 Avocado? No!! Jack and the Beanstalk !! '아보카도' 인 줄 알았는데... '재크와 콩나무' 의 그 콩나무처럼 위로 쑥쑥 자란다.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참 잘 자라준다. 나의 아보카도 나무 ;) 아보카도 키우기 시즌2 : 아보카도 수경재배 https://artravel.tistory.com/396 아보카도 씨앗 발아 후 자라는 이야기 https://artravel.tistory.com/95 ▲ 2018. 07. 27 10일 전만 해도 칼라벤자민보다 작았는데.. ▲ 2018. 08. 02 밤, 화분을 돌려주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래봐야 하루에 한두번, 참 이쁘게 자라준다. ▲ 2018. 08. 07 아보카도에게 맞는 진짜 화분을 구해줄 때가 된 듯... * 참고로 는 영국.. 2018. 8. 7.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국방개혁 2.0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국방장관, 그리고 국방개혁 2.0 + 기무사 개혁 우적폐들에게는 국군의 전력 증강을 막는 이적행위자라고 욕먹고, 좌적폐들에게는 똥별 집단의 우두머리이자 정치 군인의 방패막이라고 욕듣고 좌적폐, 우적폐 양쪽 모두에서 공격받고 있는 송영무 국방장관. 어려운 때에 어려운 일 하는데, 더 힘내시고, 내가 찍은 대통령 믿고, 국방개혁 성공을 위해 끝까지 힘써주시길..!! 2018. 8. 4. 아보카도 키우기 집에서 아보카도 키우기. '수경재배가 아닌 흙에 바로 심어보기' 우리들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나초칩이나 타코 등과 함께 먹는 '과카몰리' 를 만들 때 사용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아보카도. 아보카도 키우기 시즌2 https://artravel.tistory.com/396 물에 1/3쯤 잠기게 담가 키우기 아보카도 요리도우미ㅣ아보카도 커터 https://artravel.tistory.com/213 아보카도 관련한 재밌는 사실 하나는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법을 찾으려 '아보카도' 를 검색하면 레시피는 물론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켜 아보카도 나무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관련 글들이 종종 보인다는 것이다. 홍콩야자 키우기 https://artravel.tistory.com/310식물초보.. 2018. 8. 2. 고 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유시민 작가의 추도사를 보고.. 아침, 유시민 작가의 인상적인 추도사를 보고 다시금 노회찬 의원 생각을 해본다. 참으로 간단한 말이었다. '참 좋은 사람이어서 좋아했다는...' 그 말을 오늘 하루 수십 번 되뇌이게 될 듯 싶다. 더 무슨 말을 필요로 할까. '참 좋은 사람' 그 한 마디로 모든 설명이 된다. 여느 사람들의 삶도 그러하겠지만, 그 보다 더 매 순간 판단받고 매 순간 계산되는 정치판인지라찬성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 모든 이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는 세계. 그 삭막한 정치판에서 수십 년 참 좋은 사람으로 남아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를 형이라 부르며 쏟아내는 유시민 작가의 눈물어린 추도사처럼 다음 세상에서는 그렇게 치열하지 않게, 썬구리 끼고 여행도 다니면서 멋도 부리.. 2018. 7. 27. 어느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어느 날 고궁(古宮)을 나오면서 김수영 님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저 왕궁(王宮)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이만 나왔다고 분개하고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에게 욕을 하고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하여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파병에 반대하는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30원을 받으러 세번씩 네번씩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情緖)로가로놓여있다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부산에 포로수용소 제14야전병원에 있을 때정보원이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 2018. 7. 2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