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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14

사람 사는 세상 꿈꾼 바보 노무현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의 음성이 들린다. 살짝 치켜뜬 눈매에 조금은 체념하듯, 하지만 불의의 현실을 비아냥거리는 당신의 음성이.. 냉철한 논리와 포효하는 분노로 국회 연단에 올라 정부 각료들을 꾸짓듯 연설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그 자체였다. 기억하는 한, 그에 대한 첫모습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1988년 의원 시절 대정부 질문 전문- 1988년 7월8일 13대 국회 본회의에서 행한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전문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무위원 여러분 부.. 2018. 5. 23.
2018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에 봄이 오다' 2018 남북정상회담"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Too good to be true" 남북한이 자유로운 교류와 왕래가 가능한 두 개의 독립된 체제가 되는 것만으로도 지금 현실과 비교해보면 통일로 가는 큰 걸음 몇발자욱은 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를 굳게 믿어본다. 우리의 대통령, 문재인을..!! 가슴 벅차고 꿈만 같은 하루이자,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에 잠시 울컥했던 하루다.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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