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ㅣ국립중앙박물관

전시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ㅣ국립중앙박물관

 

한국과 영국 수교(1883년)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다.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을 전시한다.

 

아마 영국 내셔널 갤러리 웨스트윙이 공사중이어서 해당관에 있는 작품들 공간확보(?) 차원의 해외전시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인지 작가별 한 작품만이 전시될 뿐이다. 그나마 대표작도 아닌..

 

꼭 많은 작품수가 전시의 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빈약해도 보이는 전시 작품수에 적잖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르네상스시대 회화부터 관람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상주의 회화까지, 15~20세기 초 유럽 회화의 흐름을 살피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미술 명작을 통해 미술의 주제가 신으로부터 사람과 우리 일상으로 향하는 모습을 조명하려한다.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기간 : 2023 . 6. 2 (금) ~ 10. 9 (월)
□ 문의 : 1688-2063
□ 관람료 :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upcomming?exhiSpThemId=1123991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 예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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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1924년 설립된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 런던은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서양 미술의 걸작 약 2천 6백여 점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지역별, 미술사조별로 균형있게 수집된 컬렉션 덕분에 전시품만으로 유럽 미술사 전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https://artravel.tistory.com/10

런던 내셔널 갤러리

 

 

 

라파엘로, <성모자와 세례 요한과 성모자(가바의 성모)>, 1510-11년경, 내셔널갤러리 런던

 

 

카라바조,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1594-95년경, 내셔널갤러리 런

 

램브란트 판 레인, <83세 때의 자화상>, 1669년, 캔버스에 유화, 내셔널갤러리 런던

 

 

https://artravel.tistory.com/66

[영국여행] 런던 내셔널갤러리 하이라이트 작품들 ①

 

 

토마스 로렌스, <탈스 윌리엄 램튼>, 1825년, 내셔널갤러리 런던

 

존 컨스터블, <스트랫퍼드의 종이공장>, 1829년, 캔버스에 유화, 내셔널갤러리 런던

 

에두아르 마네, <카페 콩세르의 한구석> 1878-80년경, 내셔널갤러리 런던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목욕하는 사람>, 1885년-90년경, 내셔널갤러리 런

 

 

https://artravel.tistory.com/73

런던 내셔널갤러리 하이라이트 작품들 ②

 

빈센트 반 고흐, <풀이 우거진 들판의 나비>, 1890년, 내셔널갤러리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