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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15

노무현재단, 교학사 집단소송 현재 진행 상황 노무현재단 교학사 집단소송 관련 현재 진행 상황 지난 4월, 1만7,000여 명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 만든 이미지를 참고서에 사용한 교학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집단소송 관련한 현재 진행 내용이다.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3월 26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태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이어 4월 15일에는 유족 명의로 교학사에 대해 서울서부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 각각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같은 조치와 별도로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명예보호' 집단소송을 추진해왔었는데, 지난 5월 7일, 1만7,264명의 시민이 교학사에 원고 한 사람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었다. 소송의 이유는 노 전 대통령 비.. 2019. 6. 4.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이게 다 노무현 때문…' 2019년 5월 23일,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이게 다 노무현 때문…' 어제 그리고 오늘까지만 슬퍼하자, 5월의 당신 노무현 그리고 '새로운 노무현'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동서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시내버스의 번호는 518번. 199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이 버스는 대구전자공고와 2·28 중앙공원 앞을 돌아나갑니다. 우연히 붙여진 번호였지만, '518번' 그 번호는 묘한 여운을 남깁니다. 이른바 '보수의 심장'이라 하는 대구 한복판을 달리는 '오일팔' 버스라니… 그러나 생각해보면 대구는 2·28 민주운동으로 기억되는 지역이지요. 2·28 민주 운동1960년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이 이승만 정권 부정부패에 항거하여 일으킨 민주화운동(자료 : 2·28 민주운동 기념사업회) 1960년 .. 2019. 5. 24.
노무현 서거 10주기ㅣ대한문에 10주기 시민분향소 다시 연다 중구 대한문 앞, 10년 만에 설치되는 시민분향소는 23일 오전 9시 문을 열고 2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노무현, 그와 함께 한 지난 10년의 기록 https://artravel.tistory.com/285 벌써 10년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당신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우리 곁에 살아 계십니다.10년 전, 당신이 우리 곁을 떠난 줄만 알았습니다. 지난 10년 촛불을 켜며당신이 우리 곁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바람이 되어...때로는 꽃이 되어...때로는 촛불이 되어...때로는 눈물이 되어...때로는 분노가 되어... 우리 곁에 늘 함께하셨습니다. 당신이 마시던 막걸리를 마시며, 당신과 사랑을 나눴고당신이 부르던 노래를 부르며, 당신과 함께 했.. 2019. 5. 23.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노무현, 그와 함께 한 지난 10년의 기록 노무현 대통령, 그와 함께 한 지난 10년의 기록 이젠 서울이든 봉하에서든 사진을 많이 담지 않는다. 그에 대한 기억이 옅어져가기 보다, 봉하마을의 풍경이 이젠 익숙해져서 라기 보다는 그저 그가 다니던 길, 그가 바라보던 풍경을 마치 함께 이야기 나누며 거닐듯 봉하마을 그 곳을 천천히 걷다 오는게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ㅣ광화문광장 https://artravel.tistory.com/271 2009년 5월 23일 - 29일, 영결식 매일 갔었던, 아니 그렇게 밖에 갈 수 밖에 없었던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 사진 29일 영결식에도 시청앞 광장에 있었지만, 그날 사진은 차마 담을 수가 없었다. 2009년 7월 10일, 49재 처음으로 봉하마을을 다녀온 날, 49재가 열린.. 2019. 5. 23.
봉하 마을에서 보낸 아름다운 사계절 영화 '물의 기억' '봉하 마을에서 보낸 아름다운 사계절' 이란 영화의 카피만큼이나 나레이션이 참 인상적인 영화 "모든 생명은 멈추지 않습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물은 멈추지 않습니다. 물은 흐름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모든 생명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물이기 때문입니다. 물은 약하고 부드럽지만, 강하고 모진 것을 이깁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합니다. 흐름 속에서 마주치는 모든 탁함을 대가 없이 씻어줍니다. 끊임없는 흐름이 바로 생명입니다. 그래서 물은 모든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은 물입니다." - 영화 내레이션 중 노무현, 그와 함께 한 지난 10년의 기록 https://artravel.tistory.com/285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https://artravel.tis.. 2019. 5. 17.
문재인대통령 '노무현 시민센터 후원하며 서신·금일봉 전달' 文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꿈은 시민과 함께 역사 진전시키는 것"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 후원하기 http://simincenter.knowhow.or.kr/index.php?location=donation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 후원, 관련글 https://artravel.tistory.com/26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8일 노무현재단이 건립하는 '노무현시민센터' 후원 의사를 밝히며 금일봉과 서신을 재단 측에 전달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이 보낸 서신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서신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은 시민들과 함께 역사를 전진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시민들의 공간이다. 시민들이 일궈온 역사를 ..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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