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한식1 온지음에서 맛을 배우다ㅣ서울미감(味感) 온지음ㅣ내게는 미슐랭, 그 이상의 맛 온지음 일상에서 마주하는 밥그릇 숟가락 하나, 건내는 말 한마디에 담겨진 정성 하나하나가 보이는 곳 '맛집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맛은 50프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말에 많이 공감한다. 설사 미슐랭이든 뭐든 간에 '맛집' 이라함은 그저 '맛' 만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직원들의 서비스, 식당 인테리어 그리고 식당 내 모든 물품들, 거기에 밥을 먹는 동안 오롯이 공간을 채워주는 음악까지 식당을 둘러싼 유무형의 많은 것들이 음식의 맛을 느끼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굳게 믿고있다. * 2021년 9월 방문글 고즈넉한 경복궁 서쪽의 돌담길을 따라 걷다가 '영추문迎秋門' 을 지나면 온지음에 다다른다. 예전 한식 관련 정보를 구글.. 2022. 8.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