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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10

오사카 5월 축제|오사카 맥주축제 크래프트 비어라이브 오사카 5월 맥주 축제|크래프트 비어라이브 2019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가 점점 다양해지고 그 규모도 커지면서, 해가 바뀔 수록 좋아지는 것도 있고, 그저 행사장의 사이즈만 더 커가는 것도 있고, 어떤 곳은 그저 맥주잔만 커지는.. 일본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장을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다양성과 그 규모에서만큼은 오사카 난바역 미나토마치 강가에서 열리는 '크래프트 비어 라이브 페스티벌'이 행사 규모에 있어서나 또 맥주의 다양성 그리고 행사장 분위기까지 맥주 축제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행사가 아닐까 싶다. 후쿠오카 큐슈 크래프트 비어 페어 2019 https://artravel.tistory.com/262 Craft Beer Live 2019 (クラフトビアライブ 2019) 단 이틀간의 열리는 행.. 2019. 4. 23.
[교토여행] 교토여행의 시작, 커피전문점 %아라비카 커피 교토여행ㅣ교토 여행의 시작, 커피전문점 '%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 % Arabica 교토 아라시야마 ㅣ % Arabica Kyoto Arashiyama 교토와 홍콩 외 % Arabica 의 다른 모든 지점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 아라비카 지점 가운데 가장 멋드러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생각했다. 로망과 현실은 많은 차이를 보이겠지만, 그럼에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이런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있어 일의 고단함과 무게감이란 그래도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었다. 그 속 약간의 부러움도 함께.. [홍콩여행] 홍콩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 아라비카' https://artravel.tistory.com/191[오사카여행] 오사카스시 '하루코마 (春駒)' https://artravel.. 2019. 1. 14.
오사카 여행ㅣ오사카 하루코마(春駒) 스시 오사카 하루코마 스시 본점 (春駒 本店) 단골집 국내 여행도 아니고 외국 여행에서 '단골집' 이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긴 하지만.. 맞다, 이쯤되면 단골집 오사카의 아끼는 식당으로 으레 오사카를 여행할 때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점심 혹은 저녁으로든, 들리기도 하고 여행기간 내내 매일 간 일도 부지기수인 식당이다. 일본 어디를 가나 많은 초밥집이 있고, 각기 입맛에 따라 취향에 따라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해 매우 망설여 지지만, 적어도 오사카에 와서는 고민을 해 본적이 없다. '스시 하라쇼 (鮨 原正)' 나 '스시요시 (寿し芳)' 등과 같은 가격대가 있으면서 미슐랭 리스트에도 등재되어있는 스시집을 갈 때를 제외하곤 가능한 이 곳 만을 고집한다. 정말 고집스레 말이다. (아, 또 한 곳이 있다. '엔도스시 .. 2018. 12. 17.
오사카여행ㅣ팬케이크 카페 그램(gram) 오사카 프리미엄 펜케이크 카페 '그램' 오사카 니혼바시점 ㅣ폐업함 오사카 여행에 달달함을 더하다 한때 느즈막히 일어나 주말 브런치 메뉴로 즐겨먹던 메뉴가 있다. 바로 팬케이크. 나름 유명하다는 팬케이크 전문점 몇곳을 찾아가기도 했던 열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어설프게나마 팬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곤 한다. 우유와 달걀, 버터만 있으면 만들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노력과 손 맛만 있다면... '수플레 (Soufflé)' - 머랭과 다양한 재료를 섞어 틀에 넣은 뒤 이를 오븐에서 가열해 부풀린 음식으로 프랑스어로 '불룩해진', '숨을 불어넣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 여행에서 인기있는 메뉴로 손꼽히는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클래식 스타일의 팬케익과 수플레와 매우 흡사한 팬케이크 두 스타일로 나뉘어 지는..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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