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 artravel/no scribbling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4월18일 개봉

by 아트래블* 2019. 4. 3.

10년이 지는 지금도 아직 당신의 이름을 듣고, 당신의 영상을 보면 가슴이 뜨겁습니다. 


당신 덕분에 세상은 한결 더 살 만한, 상식적인 세상이 되었지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끝내 이길 것입니다.


다시는 몰상식과 몰염치가 세상의 주류가 되어서는 안 되지요. 



많은 부분 모자라지만, 당신에게 부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서거 10주기를 맞이해 개봉하는 '노무현과 바보들'이 4월 1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측은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4월2일 10주기 추모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10주기 추모영상’은 “대통령 한 사람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끝났다 하지 마시고 계속 참여해주십시오”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로 시작된다.


부림사건, 국회의원 시절 노무현의 모습이 故 신해철의 노래와 함께 이어져 뭉클함을 전하는 가운데, 경선 홍보활동, 탄핵 무효를 외치는 시민들의 모습까지 공개돼 '노무현과 바보들'이 어떤 내용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더한다.


끝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함께 ‘우리가 기억하는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라는 멘트로 그를 추모하고 있어, '노무현과 바보들'이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