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 & Travel517

열린민주당 4.15 총선 TV 광고, 참 잘 만들었다 열린민주당 TV 광고, 참 잘 만들었다 "열린민주당, 열린정치, 기호 12번" 정당이 추구하는 목표를 명징하게 잘 담아내고 있다. 6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들의 비례대표 후보들 하나하나를 잘 인지시키고 있고, 광고 끝 무렵엔 자신들의 번호인 12번을 강조하여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참 잘 만든 정치 광고.. 2020. 4. 6.
장국영ㅣ故장국영 사망 17주기, 벌써 17년.. 장국영ㅣ故장국영 사망 17주기 - 장국영, 그를 다시 마주하고 싶다. (12주기 추모식 사진 at.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17년 전 만우절,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버린 배우 '장국영' 그는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해 47년의 생을 마감했다. 웃프게도 만우절 하면 생각나는 일이 되어버린 장국영의 죽음, 정말이지 만우절에 나온 흔한 헛소리라 생각했던 일들 가운데 하나로 기억되던 일..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 와의 이별은 20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도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2015년 4월 1일, 홍콩여행 이틀째. 그를 생각하고 일정을 잡았던 홍콩여행은 아니었다. 장국영, 그의 광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팬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저 한때 좋아했던 몇몇 영화 .. 2020. 3. 31.
아임낫오케이ㅣ넷플릭스 I AM NOT OKAY WITH THIS 아임낫오케이ㅣ넷플릭스 I AM NOT OKAY WITH THIS 아임낫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 평점 : ★★★★ 흔히들 말하곤 한다. '취향저격'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과 빌어먹을 세상따위 감독, 영화 '그것'의 주연배우들의 조합으로 최근 넷플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 시선을 머물게 하는 드라마, 아임낫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의 이야기다. 한번 보면 멈출 수가 없는, 에피소드 길이도 짧아서만은 아니다, 정말 시작회부터 끝회까지 다 보게된다. "각 회차마다 음악 선곡도 좋다." 드라마 아임낫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는 '빌어먹을 세상따위' 랑 비슷한 감성인듯, 하지만 대중성은 더 담고있는 듯한 드라마로 ‘빌어먹을 세상 따위’의.. 2020. 3. 6.
킹덤 시즌2 캐릭터 포스터ㅣ넷플릭스 킹덤 킹덤 시즌2 캐릭터 포스터 3종ㅣ넷플릭스 킹덤 '기대' 를 내려놓는 것이 편하겠지.. 2020. 3. 4.
이케아수납장 릭스훌트 LIXHULT vs 헬란 HÄLLAN 비교ㅣIKEA 이케아수납장 릭스훌트 LIXHULT vs 헬란 HÄLLAN 비교 : 작은 듯, 하지만 디자인과 쓰임새 만큼은 결코 모자람없는 이케아 수납장 '릭스훌트(LIXHULT)' 지난번 이케아 수납장 헬란 2단 모델을 3개 구입하고, 마찬가지로 이케아 제품 가운데 높은 인기가 있는 수납장 모델인 '릭스훌트(LIXHULT)' 를 3개 구입했다. 이케아 수납장 HÄLLAN 헬란ㅣIKEA https://artravel.tistory.com/369 위 사진에서 보듯 다리 틈새 공간은 22cm로 동일자지만, 높이는 헬란이 10cm 정도가 높다. (1단 기준) 제품의 폭은 헬란에 비해 더 크고 수납용량 역시 '릭스훌트(LIXHULT)' 가 조금 많다. '릭스훌트(LIXHULT)' 활용법 역시 '헬란(HÄLLAN)' 처럼 2단.. 2020. 3. 1.
갤럭시Z 플립ㅣ플립폰 vs 폴더폰 갤럭시Z 플립ㅣ플립폰 vs 폴더폰 삼성전자가 내놓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2'라고도 불리며, 차기 폴더블폰으로 거론되어 온 '갤럭시Z 플립'. 예전 휴대폰의 발전과정을 생각하면 플립폰의 의미는 분명 단순히 접히는 것 그 하나만이 아님은 분명하다. 기능과 휴대성에 대해 더 많은 중점을 둘 것이고, 지금의 갤럭시 플립폰 역시 기술발전의 중간단계인 것이라 생각하기에. 물론 사람들은 상상속에서나 봄직한 접혀지는 폴더폰 그리고 플립폰이 선보일 때마다 애플의 아이폰이 나왔을 때의 기적(?)을 꿈꾸겠지만, 지금의 기술은 애플도 그러하듯 삼성 역시 그러한 기적보다는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지난주 플립폰을 만져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2020. 2.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