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rtravel/no scribbling127 서초동 촛불집회ㅣ가자, 서초동으로! 오늘은 검찰개혁 하는 날! 서초동 촛불집회ㅣ가자, 서초동으로! 오늘은 검찰개혁 하는 날! 오늘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촛불로 새로운 검찰을 세우는 날이다. 2019. 9. 28. 조국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님께 한 조언 조국 장관의 글처럼 이렇게 미리 알고 잘관리했어도 주변인들을 전부 다 죽도록 털고, 그래도 안나오면 없던 죄를 만들어 죽이겠다는 검찰놈들의 행태가 진저리난다. 독립투사들 가족 이웃 친지 다 잡아다가 고문해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던 일제시대 일본 순사놈들 하는 짓과 한치도 바뀌지 않아 더 화가 치민다. 지금이 일제시대 일본 앞잡이들과 일본인들에게 고통받는 국민들과 무엇이 다를까.슬프고 화나지만 오히려 더 정신차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촛불을 높이 들어야 할 때다. 취임하신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축하의 인사가 아닌 경고의 간언(諫言)을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새 정부가 밝힌 10대 국정과제가 현 단계 우리 사회의 혁신을 위해 온전히 실현되기를 고대하는 사람 중의 .. 2019. 9. 21. [정치검찰언론플레이] 국개의원과 기레기 불법에는 둔감하고 정서, 도덕심에만 예민한 사람들, 그것도 한쪽에게만... 다른 한쪽은 너무나 당연히 프리패스 그 삽질, 나경원과 황교안 자식들 향할 생각은 없는가?!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수의 원글 내가 재직하는 학교는 몇 년 전부터 수시 100%로 학생을 뽑고 있다. 이전 정부들의 권고사항이기도 했지만, 우리 학교의 학생 선발에 더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는 수학능력고사 시험 점수에 초점을 맞추는 정시의 비중을 늘리라고 권고하여 다시 조정 중이다. 정부가 방침을 바꾼 것은 정시가 더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여론 때문이다. 얼핏 보면 똑같은 오지선다 문제 풀기 경쟁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리는 방법이 더 ‘공평’하다. 하지만 그 공평은 수영선수를 달리기로 뽑는 것과 같은 이상한 공평이고, 그 .. 2019. 9. 11. 조국! 당신 뒤에는 우리가 있다. 조국!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시라. 우리는 행여 당신이 멈춰서거나 넘어지지나 않을까 그저 조용히 뒤를 따르고 있는것이니. 잊지 마시라, 그대 등 뒤에 늘 서있을 우리들을.. #조국법무부장관#검찰개혁공수처설치 2019. 9. 8. '검찰쿠데타' '검찰개혁공수처설치'ㅣ윤석열 검찰총장, 경고한다ㅣ경희대 김민웅 교수 '검찰쿠데타' '검찰개혁공수처설치'!! 검찰총장 윤석열, 경고한다 - 한 민주시민으로서 (김민웅 교수) 검찰개혁의 기수로 각광을 받아 인기를 모았던 윤석열, 이제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보다 “가장 심각한 의혹의 대상”이 되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 관련 전격수사”는 강도와 범위 그리고 시기에 있어서 민주적 사법절차에 따른 합리적 상식을 벗어나고 있다. 당연히 그 의도와 목표에 대해 매우 중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현재 검찰은 수사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악의적이라고 여겨지는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 왜 그런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에 앞서서 고강도의 수사와 내용 유출을 통해“검증 이전의 결론”을 유도하는 기세이지 않은가? 검찰총장 윤석열이 검찰개혁이 아니라 반개혁적 검찰조직.. 2019. 9. 8. 조국 후보 딸에게, 장준하 선생의 아드님이 장준하 선생의 아드님이 조국 후보 딸에게 보내는 글 원문 읽기 : https://www.facebook.com/revhojunchang/posts/2586917521331436 조양에게, 먼저 내 소개를 해야 할 듯하군요.나는 미국 커네티컷 맨스필드 타운에서 스쿨버스 운전사로 살아가고 있는 장호준이라고 해요. 최근 조양의 아버지가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나는 오히려 조양이 당하고 있을 일에 더욱 화가 났고 많이 아팠답니다. 몇 번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그저 동네 아저씨가 해주는 이야기 정도로 들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보냅니다. 나는 어려서 동네 공터에서 야구를 했던 적이 있었어요. 신나게 놀던 중 야구 방망이에 맞은 공이 공터를 벗어나 남의 집 담장 너머로 날아 들어갔고 무언.. 2019. 9.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