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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봉하음악회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일시 8월31일(토) 오후 6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참여 조정래 · 유시민 · 이승환 · 한영애 · 육중완밴드 등 출연 2010년 작은음악회로 시작된 봉하음악회가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1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9 봉하음악회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0년을 갈무리하고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인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야심차게 준비하였습니다. 조정래 작가와 유시민 이사장의 봉하대담 "천년의 질문, 봉하에서 묻고 답하다" 깊이 있는 질문과 명쾌한 이야기로 채워질 봉하대담 ‘천년의 질문, 봉하에서 묻고 답하다’는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더불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 2019. 8. 8.
에바 알머슨ㅣ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과 신라면 '에바 알머슨(Eva Armisen)'의 광고작품, 미국 '신라면' 광고 '에바 알머슨(Eva Armisen)' 과 신라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둘의 만남이 광고에서 이뤄졌다면...? 바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Eva Armisen)' 만든 그림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컨셉의 미국 '신라면' 영상으로, 지난 5월 9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되어 현재까지 8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보이며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을 통해 작은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시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우리나라도 많은 팬이 있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불리는 에바 알머슨(Eva Armisen, 1969~)의 작품을 미술관이 아닌 유튜브 속 영상 광고와 미.. 2019. 7. 14.
고전읽기ㅣ세인트존스대학의 고전읽기 교육 커리큘럼 고전 읽기ㅣ세인트존스칼리지 고전읽기 커리큘럼 - 4년간 고전 200권 읽고 토론하는 세인트존스칼리지의 교육법 미국 대학 학부교육과정 형태 중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고전(Great Books) 중심과정으로 폭넓은 서양문명에 대한 주제가 기초 교양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160여개의 미국 대학에서 학부교과 과정에 고전 읽기 중심의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았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이나 비판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학부교육과정을 고전읽기 중심으로 삼는 것은 급속하게 팽창, 발전하는 지식과 과학교육을 소홀히 취급하게 될 수 있고, 많은 고전들이 유럽, 서양문명 중심의 근시안적, 그리고 우월주의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한 .. 2019. 7. 11.
러브 데스 + 로봇(Love, Death and Robots) 시즌2 제작 결정!! 러브 데스 + 로봇 ‘Love, Death and Robots’ 시즌2 제작 결정 넷플릭스를 봐야하는, 보게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 '러브, 데쓰 & 로봇(Love, Death & Robots)' 러브 데스+로봇 Love, Death & Robots https://artravel.tistory.com/236 아임낫오케이 I AM NOT OKAY WITH THIS https://artravel.tistory.com/385 팀 밀러(Tim Miller)와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의 애니메이션 '러브, 데쓰 & 로봇(Love, Death & Robots)' 시즌 2가 넷플릭스에 의해 제작되어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제작이 확정된 '러브, 데스 + 로봇' 시즌 2는 "쿵푸.. 2019. 6. 11.
노무현재단, 교학사 집단소송 현재 진행 상황 노무현재단 교학사 집단소송 관련 현재 진행 상황 지난 4월, 1만7,000여 명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 만든 이미지를 참고서에 사용한 교학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집단소송 관련한 현재 진행 내용이다.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3월 26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태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이어 4월 15일에는 유족 명의로 교학사에 대해 서울서부지검과 서울남부지검에 각각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같은 조치와 별도로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명예보호' 집단소송을 추진해왔었는데, 지난 5월 7일, 1만7,264명의 시민이 교학사에 원고 한 사람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장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었다. 소송의 이유는 노 전 대통령 비.. 2019. 6. 4.
2019년 6월 달력 2019년 6월 달력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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