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8 4월 바탕화면ㅣ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4월 바탕화면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4월 바탕화면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노무현 대통령 49재때부터 빠지지 않고 매년 찾다 재작년부터 2년째 가지 못한 봉하마을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에서 만든 바탕화면 배경은 노대통령의 집 사랑채의 모습이라는데, 예전에 우연히 마주하고 얘기 나누었던 때처럼 저 공간에서 웃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돌아오는 5월, 그 곳 봉하마을에 다시 설 수 있기를... PC용 1920x1080 모바일용 640x960 2019. 4. 10. 방콕 미슐랭, 쏨땀더 SOMTUM DERㅣ방콕미감(味感) #방콕여행 #방콕맛집 #방콕핫플레이스 #태국여행 방콕 미슐랭 더 플레이트, 쏨땀더 SOMTUM DERㅣ방콕미감(味感) 야외테이블 빨간 파라솔이 인상적인 태국 로컬식당 쏨땀 더 관련글. 방콕 미슐랭 레스토랑 『남(nahm)』 https://artravel.tistory.com/223 방콕 미슐랭 '남(nahm)'ㅣ방콕미감(味感) #태국여행 #방콕여행 #방콕맛집 #방콕핫플레이스 태국의 맛을 배우다 '남(nahm)', 방콕미감(味感) 태국 전통음식으로 세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 오른 미슐랭 방콕 레스토랑 방콕의 어느 곳에서 artravel.tistory.com 사실 방콕 여행 시즌 2의 마지막 점심으로 예정된 식당은 호텔 옆 즐겨가던 '노스이스트 (Northeast)'도 이번 글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쏨땀.. 2019. 4. 10. 한국의 정원展 -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ㅣ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한국의 정원展 -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 ㅣ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어떤 풍경은 보는 사람의 넋을 즉각적으로 놓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어떤 풍경은 보는 사람과 그저 하나가 되어 버리고 만다. 소쇄원 풍경은 후자다. 대숲을 끼고 걷다가 대숲 안으로 잠깐 들어가보기도 하고 또 누적 마루에 앉아서 바람에 귀 기울여보면서 어슬렁거린지 삼십 분쯤 지났을 때였을까. 사실 그 때 이미 이곳은 더 이상 별세계가 아니었다. 세차게 물을 뿜는 분수대가 아닌 작은 계곡을 흘러가는 물줄기가 있고,페인트 칠한 벤치 대신 나무로 깐 마루에 누워서 벌레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며,콘크리트에 둘러싸이는 대신 바위 냄새랑 흙냄새를 깊숙히 들이마실 수 있는 곳에 몸은 의외로 빨리 적응했다. 그런데 사실 이 정원은 편해진 이후에 더.. 2019. 4. 9. 팩트체크ㅣ문재인 정부 들어 늘어난 화재 뉴스?! 부쩍 늘어난 화재 뉴스만큼 정말 많은 화재가 발생했나? 어제 있었던 강원 지역의 대형 산불, 또한 얼마전 있었던 부산 해운대 산불까지.. 꼭 그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음이나 네이버와같은 포털서비스는 물론 각 언론사들의 뉴스 상단을 차지하는 기사들을 보면 거의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크고작은 화재 관련 뉴스가 올라오고 있는 것만 같다. 또한 늘어난 뉴스만큼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소위 자칭 우파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화재가 끊이지 않는다' 면서 현 정부를 조롱하는 말들과 루머들 역시 연일 확대 생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저 기분 탓일까, 아니면 정말 그런 것일까. 막연한 의심을 하느니 100% 정확도.. 2019. 4. 6. 우동가게 그리고 교다이야ㅣ당산 한국식 우동을 꿈꾸는 소박한 당산동 '동네 우동가게' 가격 ★★★★맛 ★★★☆서비스 ★★☆ 당산역 인근, 정확히는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그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우동가게' 는 주인 홀로 주방을 지키는 1인 식당으로, 아는 이들은 알겠지만 합정동 유명한 우동집 교다이야의 형제 식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합정동] 합정 교다이야, 미슐랭 우동 https://artravel.tistory.com/193 가게를 오픈하고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온라인은 물론 부근 직장인과 동네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동 맛집으로 유명해진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자가제면을 하지만 수타면만을 고집하는 교다이아와는 달리 1인 식당이기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내고자 기계로 면을 뽑아내며, 면의 굵기 역시 교다이야나 보통의 여느.. 2019. 4. 5. 손석희 앵커브리핑, '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노회찬은 앞과 뒤가 같은 사람...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손석희 앵커의 깊은 슬픔과 분노가 느껴졌고 그의 잠시 동안의 정적이 많은 얘기를 담고있는듯 싶어 눈물이 난다. 2019. 4. 5.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8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