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8 [A'포토] 윈도우 배경화면 속 아름다운 항공사진 항공사진ㅣ세계의 아름다운 항공 사진 : 윈도우10 초기 배경화면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항공사진 모음 관련글. 날마다 지붕에 오르는 작가, 알랭 코르뉘(Alain Cornu) 'Sur Paris' https://artravel.tistory.com/117 1. 보츠와나 오카방고강 ©Getty Images 오카방고강은 앙골라부터 보츠와나의 칼리하리사막 방향으로 1,600km(1,000마일) 남동쪽으로 흐르는데 이 강은 다양한 종류의 야생 동물에게 생명 유지 장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케냐 에와소 응기로강 ©Getty Images 이 강은 케냐산에서 아래로 흘러 케냐의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서 동쪽으로 뻗어 있는 건조한 평원에 물을 공급하는데, 강 기슭에는 삼부루 국립공원과 버팔로 스프링 국립공원과 같은 .. 2019. 7. 7. 카페인 신현리ㅣ분당 카페 하얀 자작나무 숲에서 만나는 커피 그리고 카페, 분당 『카페인 신현리』 겨울철 땔감으로 쓰면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자작나무' 괜스레 이국적인 이미지의 나무로 혹은 핀란드를 연상케도 하는데, 자작나무 숲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노르웨이의 숲』 혹은 강원도 인제 원대리를 으례 떠올리곤 했다. 하지만, 이젠 그 자작나무 이미지의 이어짐을 끊어내도 될 듯 싶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 될 듯 싶은 카페, 『카페인 신현리』 그도 그럴 것이 집에서 차로만 1시간 10여분 거리에 있는 곳을 커피 한잔 마시겠다는 일념하에 가겠다는게 우선 다가오는 불편함이고, 그냥 그만큼 커피를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라 하는 걸로.. 이번처럼 우연히 지인과 함께 하거나 부근에.. 2019. 7. 4. 2019년 달력ㅣ7월 달력 2019년 달력ㅣ7월 달력 2019. 7. 3. 평범해서 더 특별한 텍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 에그백 2019 평범함 속 특별한 텍스타일, 미나 페르호넨 minä perhonen egg bag 1995년 디자이너의 아키라 미나가와에 의해 만들어진 패션·텍스타일 브랜드 에서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으며 내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자 선보인 미니백 "mini bag" 양복을 만들고 남은 텍스타일의 여분을 가지고, 무언가에 사용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 태어난 작은 가방이다. 소재를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에 바로 만들기의 기본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은 디자이너 아키라 미나가와에 의해 지금도 꾸준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인 셈이다. 그러한 구상에서 나온 것이 바로 에그백. "egg bag". 그저 누군가의 시선에는 하나의 백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생명을 낳고 길러 간다는 유기적인 달걀의 형태야말로 "생명의 기본형태".. 2019. 7. 1. 박서보 회고전ㅣ국립현대미술관(MMCA) 박서보 회고전 '지칠 줄 모르는 수행ㅣ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 우리 추상미술의 1세대로 잘 알려진 박서보 화백은 '묘법' 즉, 묘사하는 방법이란 뜻의 작품을 한평생 추구해 온 작가이다. 그의 회고전이 국림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열린다. 박서보 회고전 :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전시기간 : 2019-05-18(토) ~ 2019-09-01(일)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박서보-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전시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초기에는 캔버스에 연필로 드로잉을 하고 오일을 바른 뒤 또 연필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비가 내리는 것처럼 수없이 내리 긋는 작업을 반복한다. 이후에는 뾰족한 삼각형 모양이 반복되는 필치가 커지고 오일 덩어리가 뭉치면서 행위는 더욱 단순화되고, 한지를 여러겹으.. 2019. 6. 30. 블루보틀 삼청동ㅣ블루보틀 2호점 블루보틀 삼청동 2호점ㅣBLUE BOTTLE KOREA 블루보틀 삼청동점, 그 커피에 反하다 https://artravel.tistory.com/377 오는 7월 5일 오픈한다는 블루보틀 2호점인 삼청동점을 우연히 보게되었다. 그제 26일 인스타그램에 블루보틀 2호점 오픈 소식이 올라왔었다고 하고, 지난 블루보틀 1호점인 성수점 오픈과 동시에 삼청동에 블루보틀 2호점 오픈도 동시에 준비한다는 소식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우연하게 2호점의 모습을 보게될 줄은 몰랐다. 삼청동에 올 때마다 마음에 드는 건물 하나가 늘 공실상태여서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었는데, 오늘보니 건물 외형도 바뀌었고, 공사중인 모습이기에 그저 삼청동에 또 카페가 오픈하나보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멀리 창으로 보이는 직원들의 유니폼.. 2019. 6. 29.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