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rtravel/no scribbling127 4월 바탕화면ㅣ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4월 바탕화면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4월 바탕화면 '노무현 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노무현 대통령 49재때부터 빠지지 않고 매년 찾다 재작년부터 2년째 가지 못한 봉하마을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에서 만든 바탕화면 배경은 노대통령의 집 사랑채의 모습이라는데, 예전에 우연히 마주하고 얘기 나누었던 때처럼 저 공간에서 웃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돌아오는 5월, 그 곳 봉하마을에 다시 설 수 있기를... PC용 1920x1080 모바일용 640x960 2019. 4. 10. 팩트체크ㅣ문재인 정부 들어 늘어난 화재 뉴스?! 부쩍 늘어난 화재 뉴스만큼 정말 많은 화재가 발생했나? 어제 있었던 강원 지역의 대형 산불, 또한 얼마전 있었던 부산 해운대 산불까지.. 꼭 그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음이나 네이버와같은 포털서비스는 물론 각 언론사들의 뉴스 상단을 차지하는 기사들을 보면 거의 매일 하루도 쉬지않고 크고작은 화재 관련 뉴스가 올라오고 있는 것만 같다. 또한 늘어난 뉴스만큼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소위 자칭 우파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화재가 끊이지 않는다' 면서 현 정부를 조롱하는 말들과 루머들 역시 연일 확대 생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저 기분 탓일까, 아니면 정말 그런 것일까. 막연한 의심을 하느니 100% 정확도.. 2019. 4. 6. 손석희 앵커브리핑, '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노회찬은 앞과 뒤가 같은 사람...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손석희 앵커의 깊은 슬픔과 분노가 느껴졌고 그의 잠시 동안의 정적이 많은 얘기를 담고있는듯 싶어 눈물이 난다. 2019. 4. 5.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4월18일 개봉 10년이 지는 지금도 아직 당신의 이름을 듣고, 당신의 영상을 보면 가슴이 뜨겁습니다. 당신 덕분에 세상은 한결 더 살 만한, 상식적인 세상이 되었지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끝내 이길 것입니다. 다시는 몰상식과 몰염치가 세상의 주류가 되어서는 안 되지요. 많은 부분 모자라지만, 당신에게 부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서거 10주기를 맞이해 개봉하는 '노무현과 바보들'이 4월 1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측은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4월2일 10주기 추모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 2019. 4. 3. '뉴요커(The New Yorker)', 표지가 곧 브랜드인 잡지 뉴요커(The New Yorker), 헤밍웨이도 연재를 한 잡지 '#미투(MeToo) 운동'을 촉발한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폭로 보도로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함께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잡지 '뉴요커(The New Yorker)' 뉴요커 잡지의 4월 5일자 표지. 작품 제목 '지연(Delayed) 2021년 4월 뉴요커가 공개한 새로운 표지는 미국 내 증가하는 아시아인 대상폭력에 대한 몹시 괴롭고도 가슴 아픈 은유를 담고 있다. 일러스트 작가 R. 키쿠오존슨(R. Kikuo Johnson)이 그린 4월 5일자 뉴요커 잡지 표지 ′지연(Delayed)’은 모녀 사이인 한여성과 어린소녀가 텅빈 지하철 플랫폼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스크를 쓴 한 여성은 불안한 표정.. 2019. 3. 27.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다큐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2019 2017년에 나왔던 다큐 '노무현입니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그에 관한 또 하나의 영화가 나온다. 바로 '노무현과 바보들' 아직도 그의 사진만 봐도 울컥해지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번 영화 포스터에는 그의 사진이 담겨있지 않다.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또 먹먹해지겠지만, 그래도 봉하마을이든 극장으로든 다시 만나러 가야겠다 영화를 보다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열불이 난다.그때보다 더 많은 지지와 감시가 있음에도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듯 싶다. 정말이지 대통령 한사람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는건 아니라는 말은 이제 그만 듣고 싶다. 자한당 개진상들이 다 떨어져나갈지도 의문이고국민 개개인이 썩은 사법부와 언론에 대적할 힘도 없다. 그렇다고 매일 광화문 .. 2019. 3.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