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rtravel/no scribbling127 [한컷] 겨울날은 간다 Philadelphia's Homeless 1986 & Seoul's Homeless 2019 Philadelphia's Homeless 1986 Pulitzer Prize, Feature Photography, Tom Gralish, The Philadelphia Enquirer Seoul's Homeless 2019, Feature Photography, Atavel 2019. 2. 19. 김복동 할머니 편히 영면하시길...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김복동 할머님. ▲ 문재인 대통령이 찾아서 영정앞에서 큰 절하시는 모습을 보니 할머님 위대함이 크게 다가온다. BBC, 김복동 할머니 조명.. BBC가 장문의 부고 기사로 김복동 할머니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유명한 정치인도 아닌, 유명한 과학자도 아닌 저 한반도 남쪽의 90세가 넘은 노인의 죽음에 대해 BBC가 그의 일생을 따라가며 되짚어내고 그의 죽음의 의미를 온 세계에 상기시킨 것이다. 그의 죽음과 삶을 되살리며 BBC는 일본의 전쟁 범죄와 사과하지 않는 파렴치함에 대해 전 세계에 알렸다. BBC는 그 가해자 일본에 대해 김복동 할머니가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까지 강한 분노를 표시하며 '절규하며 죽었다'고 전했다. BBC는 3일 'Obituary: .. 2019. 2. 7. 문재인 대통령의 '도시락 배달' 결식아동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설맞이 '도시락 배달' '정치란 본래 멀리 있어야 할 것이 아니다' 를 몸소 실천하고 가르쳐주시는 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이어 "전시행정이라고 욕을 하든, 깜짝쇼라고 비아냥대든… 이런 행보를 간절히 바랐었고, 그래서 반갑고 고맙고 눈물난다"며 "대통령이 직접 노숙인도 만나고 독거 어르신도, 미혼모를 찾아주고 챙겨주는 것, 꿈 같은 얘기지만 이따금이라도 그러셨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다른 것 다 못해도 좋다. 이것만으로도 무조건 지지하고 존경하고 감사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는 국민들 고통을 어루만지기 위해 존재한다. 그 어떤 정책도 국민 한 사람 생명을 .. 2019. 2. 3. 유시민의 '알릴레오' 를 구독하면서 유시민의 알릴레오 그리고 고칠레오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버티는 이유가 이런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옳은 소리에 귀 기울일지 아는 국민들,옳은 소리에 호응해주고 응원해주며 함께 참여하는 국민들. 이런 목소리와 그런 국민들이 있어 그나마 안 망하고 꿋꿋하게 버텨나가는게 아닐까 싶다.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https://www.youtube.com/user/knowhow0901[팟빵] 유시민의 알릴레오 http://www.podbbang.com/ch/1769580 유시민, 그의 이러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이 반가운 것은 알릴레오 흥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 재단 회원 수 증가는 물론, 경제위기 운운하며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쓰레기 언론과 쓰레기 정치인에 대한 일갈과 그리고 촛불 이후 사그라.. 2019. 1. 7. Happy New Year! 2019년 1월 달력 2019년 1월 달력, Happy New Year 2019 calendar 2019. 1. 1. 박용진 국회의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자유한국당에 묻고 싶습니다. 학부모 돈이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입니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질문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박용진 3법'은 어제도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며 이 같이 물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전날(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사립유치원 교육비 회계 처리 방식과 관련해, 국가보조금·누리과정 지원금을 대상으로 한 국가지원회계와 학부모부담금 등을 대상으로 한 일반회계로 이원화하는 대체 법안을 내놓고 '박용진 3법'과 맞섰다. 결국 소위는 결론 없이 산회된 상태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정부가 지원한 돈도, 학부모가 낸 돈도 결국은 교비다"며 "어제 (사립유치원 회계를 분리하자는) 한국당의 주장은 결국 학부모.. 2018. 12.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