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ere193 오사카여행ㅣ팬케이크 카페 그램(gram) 오사카 프리미엄 펜케이크 카페 '그램' 오사카 니혼바시점 ㅣ폐업함 오사카 여행에 달달함을 더하다 한때 느즈막히 일어나 주말 브런치 메뉴로 즐겨먹던 메뉴가 있다. 바로 팬케이크. 나름 유명하다는 팬케이크 전문점 몇곳을 찾아가기도 했던 열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어설프게나마 팬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곤 한다. 우유와 달걀, 버터만 있으면 만들 수 있으니 어느 정도의 노력과 손 맛만 있다면... '수플레 (Soufflé)' - 머랭과 다양한 재료를 섞어 틀에 넣은 뒤 이를 오븐에서 가열해 부풀린 음식으로 프랑스어로 '불룩해진', '숨을 불어넣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 여행에서 인기있는 메뉴로 손꼽히는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클래식 스타일의 팬케익과 수플레와 매우 흡사한 팬케이크 두 스타일로 나뉘어 지는.. 2018. 12. 11. 도쿄 일본가정식 고등어구이 '사바나노니', 그 두번째 방문 #도쿄여행 #도쿄미슐랭 #도쿄라멘 #도쿄맛집 [도쿄식당] 도쿄 일본가정식 고등어구이 '사바나노니' ** 2022.10 현재 구글에서는 폐점한 것으로 나옵니다. 참조하세요 여행의 익숙함, 도쿄 여행에 대한 조금은 다른 시선에 대한 이야기다. 특별할 듯 싶지만,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든 서울에서의 일상이든 크게 다름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그 곳이 어디든, 익숙함과 편안함 거기에 어느정도 보장된 입맛이라면, 갔던 곳을 다시 가는 일은 너무나 익숙한 일이기 때문이다. 아마 열번을 가면 조금은 달라질까? 분명 아니다. 그 때도 또 똑같은 결정을 내릴테다. [도쿄여행] 도쿄 고등어구이 전문점 '사바 나노니' https://artravel.tistory.com/68, 그 처음 이야기 [도쿄라멘] 단연 으뜸인 미슐랭.. 2018. 12. 4. [도쿄빵집] 도쿄 샌드위치 전문점 '포타스타 샌드위치 팩토리' #도쿄여행 #도쿄미슐랭 #도쿄라멘 #도쿄미술관도쿄 핫플레이스 ㅣ Potasta Sandwich Factory 빵 사이에 혹은 빵 위에 갖은 재료를 올려 먹는 샌드위치는 올리는 재료들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자 다양한 창조적 조합이 가능해서 좋아한다. 도쿄여행을 하면서 라멘, 우동, 스시, 소바 등 틀에 박힌 일본 음식에서 벗어나 신선한 식감과 새로운 모양을 가진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화려함의 조합을 바로 도쿄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다. 요즘 도쿄의 핫한 구역으로 떠오르는 키치죠지, 오오테마치, 나카메구로 등 여러 지역이 있는데 그중 '센다가야(千駄ヶ谷)' 거리는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까페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샌드위치 전문점 '포타스타 샌드위치 팩토리' 도 그 중 한 곳이다. 샌.. 2018. 11. 27. 홍콩딤섬② '팀호완' MTR Hong Kong Station 홍콩 미슐랭 팀호완 '딤섬' (Tim Ho Wan) MTR Hong Kong Station '세계에서 가장 싼 미슐랭 레스토랑' 이 말 외에 '팀호완(Tim Ho Wan)' 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2015년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 되면서 유명해진 팀호완은 세계 여러 곳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딤섬 레스토랑 가운데 하나다. 관련글. 홍콩 최고의 호텔 '리츠칼튼 홍콩' https://artravel.tistory.com/189 홍콩호텔ㅣ리츠칼튼 홍콩 호텔 디럭스 스위트룸 #홍콩여행 #홍콩미슐랭 #홍콩맛집 #홍콩호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최고의 호텔. 리츠 칼튼 홍콩 호텔 ㅣ The Ritz-Carlton, Hong Kong "If you build it, they.. 2018. 11. 26. 고독한 미식가의 식당, 도쿄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히로키' 고독한 미식가 고로의 식당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히로키' 하지만, '도쿄맛집' 이라고 까지는 적지 못하는...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신경 쓰지 않으며 음식을 먹는다는 포상의 행위, 이 행위야 말로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시작하기 전 늘상 나오는 대사로 조금은 다른 해석이긴 될지 모르겠지만, 여행자에게도 꽤나 잘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한다. 여행을 하면서 누리게 되는 여러 즐거움이 존재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먹는 즐거움은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일상인 듯 다가오는 가장 원초적인 여행에서 마주하는 일상이기에 말이다. 문득 궁금해졌다. 중년의 아저씨가 나와 혼자서 밥을 먹는 모습을 왜 그리 좋아하는 것일.. 2018. 11. 20. 토이치ㅣ후쿠오카 돼지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 식당, 스테이크 전문점 '토이치(豚ステーキ十一)', <spa.. 2018. 11. 1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 728x90